옴마나~~
세상에는 별의별 상이 다 있네요~~
오늘은 살짝 팔불출이 되어도 될까요??
건치 주니어상
ㅋㅋㅋ
이 세상엔 별의 별 상이 다 있네요.
아이가 유치원을 다닐때는, 재미를 위해서 여러종류의 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중학생인 딸아이가 지역에사 주최한 건치 콩쿨에서 우수상을 받아왔네요.
하하하
뭐~~상을 받고 싫어할 이유는 없지만, 중학생인데 건치 콩쿨을 했다고?
였습니다.
최우수상은 누구야?
상을 받아온 딸아이가 [엄마!내가 우수상으로2등이래!최우수상은 누가 받았지!!아쉽다.]
우수상으로 뽄힌건 이도 가지런하고 청결상태도 좋다는거니까,다행이다~
열심히 치아 관리한 보람이 있었네~~
초1때부터 스켈링
사실은 ,남편이 잇몸이 약해서 치아 상태도 않좋아서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유치원때부터 때우고 메꾸고 금니해넣고 공사가 많았더라구요.
저는 충치가 한번도 생긴적이 없는데, 남편의 치아 상태를 보니 딸아이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 까지는 매일 양치 마무리를 해주었구요.
초등학생때 부터는 한달에 한번 치과에 가서 스켈링을 해주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3개월에 한번 오셔도 된다고 했는데,제가 싫다고 하면서
한달에 한번 꼭 갔었답니다.
그리고 5학년때부터는 2-3개월에 한번 가는걸로 줄였어요.ㅋ
그 덕분이었을까요?
건치로 뽑히다니~~ㅎㅎ
암튼 아이가 상을 받아온다는건 기쁜일이네요~
마무리
남편에게 건치로뽑혔다고 말하자, 초밥먹으러갈까~~ㅋㅋㅋ
건치도 축하할일이네요~~
배부를게 초밥을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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